“올 여름도 태풍 잦을 듯”… 해수부, 대응계획 수립·시행

“올 여름도 태풍 잦을 듯”… 해수부, 대응계획 수립·시행

박기석 기자
박기석 기자
입력 2022-05-19 15:43
수정 2022-05-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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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이동 상황에 따라 단계별 대응
태풍 내습 시 선박·선원 신속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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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관계자가 태풍에 대비해 선박 계류 상태를 점검하는 모습. 해양수산부 제공
해양수산부 관계자가 태풍에 대비해 선박 계류 상태를 점검하는 모습.
해양수산부 제공
올해 여름에 태풍과 국지성 집중 호우가 잦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 분야의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재난대응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수부는 태풍 발생 단계부터 진행 경로를 관찰해 태풍의 이동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비상대응조직을 운영한다. 태풍의 위치가 대만 남단(북위 22도)이면 비상대비반, 대만 북단(북위 25도)이면 비상대책반, 오키나와 북단(북위 28도)이면 비상대책본부로 조직이 확대된다. 이에 따라 조직 책임자 직급도 해사안전국장, 기획조정실장, 해수부 장관으로 상향되고, 근무 인원도 늘어난다.

또한 태풍 내습 시 지방해양수산청을 중심으로 선박대피협의회를 개최해 피해가 우려되는 선박 및 선원을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한다.

2020년 8월부터 시행 중인 어선안전조업법에 따라 태풍·풍랑특보 또는 예비특보 발효 중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 있는 선원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태풍특보 발효 시부터 매 4시간 간격으로 어선이 위치보고를 하는 등의 의무 사항을 준수하도록 지도·감독한다.

이와 함께 해수부는 여름 전 항만과 어항의 정박시설, 크레인, 원목 야적장 등 1644개 핵심시설, 109개 대규모 공사장 등 취약시설, 그리고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민관 합동 점검과 자체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양식장 고정설비(닻, 부표)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이동 가능한 시설물의 안전지대 대피 등을 위한 유관 기관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에도 대기 불안정과 해수온도 상승 등으로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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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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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중 해수부 해사안전관리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 재난 발생 가능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사전 대비와 선제적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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