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뜨자 평론 재개하며 李 지원사격
“조국 사과? 그 정도 말해야 대통령 후보”
연합뉴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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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전 이사장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 후보를 대표하는 키워드 중 하나로 ‘생존자’를 꼽은 뒤 “진짜 문제가 심각하게 있으면 못 살아남는다”며 이렇게 말했다.
유 전 이사장은 “옛날에 이회창 후보가 김영삼 대통령 인형을 만들어 놓고 몽둥이로 두들겨 패고 이러던 것과는 다르다”며 문재인 정부에 대한 이 후보의 차별화 시도를 옹호했다. 이 후보가 조국 전 법무장관 문제를 사과한 것에 대해서도 “조 전 장관은 그렇게라도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랄 것”이라며 “그 정도 얘기도 못하면 대통령 후보라고 할 수 없다”고 했다.
유 전 이사장은 “(지난해 4월) 그때 사고도 좀 있었고, 감당이 안 돼 (안 한다고) 그랬는데 한 1년 반 넘게 쉬고 나니까 다시 기운도 좀 난다”고 말했다. 한 TV 프로그램과 정치평론 계약을 맺었다는 내용에 대해 “이야기가 오가는 것은 맞다”고 덧붙였다.
2021-12-1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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