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려다 본 독도. 울릉군 제공
기본계획은 독도의 과학적 조사 및 활용 확대, 독도와 독도주변해역의 안전 및 관리 강화, 깨끗한 환경 조성 및 생태계관리 강화, 독도 교육의 다변화 및 체계적인 홍보,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역량 강화 등 5대 추진전략, 79개의 세부사업을 담고 있다. 교육부, 국토부, 해수부, 경상북도 등 15개 기관이 참여한다.
정 총리는 “독도는 우리 대한민국을 넘어서 동북아의 평화를 지킬 수 있는 평화의 섬”이라며 “동북아의 큰 자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지고 있는 물건을 굳이 꺼내어 내가 주인이라고 말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며 “우리에게 독도는 그와 같습니다”고 설명했다.
기본계획에 따라 79개 실행사업 중 독도 교육과 관련된 6개 사업은 올해 55억 3000만원을 투자한다. 정부는 독도체험관을 신축·개선하고, 독도지킴이학교를 운영함으로써 실감나는 독도 교육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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