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이거 알아?] 동심 충전소! 도전과 모험의 놀이터

[우리 동네 이거 알아?] 동심 충전소! 도전과 모험의 놀이터

입력 2021-01-07 17:02
수정 2021-01-08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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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신기한놀이터2호

아프리카 속담에 ‘한 명의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어요. 아이는 부모와 지역 사회의 보호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성장해야 한다는 말이죠. 이를 위해 서대문구는 지난해 11월 신기한 놀이터2호(별칭 ‘야호야호’)를 조성했어요. 신기한놀이터1호(별칭 ‘떼굴떼굴’)에 이은 두 번째 신기한 놀이터랍니다.

신기한놀이터1호는 엄마의 뱃속을 닮은 세 개의 공간 속에 자연물로만 조성된 자연의 오감을 느낄 수 있는 영유아 중심의 아늑한 공간입니다. 반면 신기한놀이터2호는 산지형 공원의 자연 지형·지물을 제대로 활용한 모험 놀이시설과 자연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고공 놀이시설을 설치해 역동성과 자연미를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채워졌어요.

특히 끝없이 높은 곳을 오르고 싶고, 높은 곳에서 먼 곳을 조망하고 싶은 아이들의 의견을 담아 서울시 놀이터 중 최장 길이의 집라인을 비롯해 높이 6m, 길이 15m의 모험 슬라이드와 10m 높이의 스페이스 네트, 도형 트램펄린 외에도 숲속 놀이터 등을 마련해 친구들과 함께 자연에서 맘껏 뛰어놀며 모험심을 키울 수 있도록 조성했답니다. 이렇게 신기한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공간이에요. 더불어 이번 놀이터 조성을 통해서 과거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 경작으로 훼손됐던 공원용지가 주민의 여가공간으로도 탈바꿈됐다고 해요. 상상력과 창의력이 자라는 행복한 아지트인 신기한놀이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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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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