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이거 알아?] 엄마·아빠와 함께 하는 도서관여행/황비웅 기자

[우리 동네 이거 알아?] 엄마·아빠와 함께 하는 도서관여행/황비웅 기자

황비웅 기자
황비웅 기자
입력 2020-01-09 17:22
수정 2020-01-10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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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기적의도서관

중랑천이 내려다보이는 서울시 도봉구 도봉동 주택가에는 2015년 7월에 문을 연 도봉기적의도서관이 있는데요. 기적의도서관은 민관이 함께 세우고 운영하는 도서관으로 2002년 책 읽는 사회문화재단이 MBC 프로그램 ‘느낌표! -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건립 프로젝트를 벌이면서 시작됐습니다. 2003년 전남 순천을 시작으로 현재는 14개의 기적의도서관이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하네요.

도봉기적의도서관은 서울에서는 처음이자 전국에서는 열두 번째로 지어졌어요. 3살 이하 아기들도 자유로이 책을 즐길 수 있도록 전층에 온돌바닥을 설치했고 화장실에서부터 책상에 이르기까지 모든 가구와 시설이 어린이 특성에 맞게끔 만들어진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죠.

1층은 중앙에 정원을 배치하고 도서관이 둘러싸는 모양으로 만들어졌고, 도서관의 안과 밖이 잘 보일 수 있는 넓은 창을 설치해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답니다. 아이들의 창의성을 높일 수 있게 일반적인 도서관보다 천장을 높게 디자인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벽에 크고 둥근 창을 내 아이들이 기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어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는 주민을 위한 문화공연이 무료로 개최되고 있어요.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에는 세계적인 명작인 오스카 와일드의 ‘거인의 정원’을 샌드아트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이 많이 놀러 오세요~.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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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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