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강산을 주제로 한 ‘영토전’, 20~26일 인사동 조형갤러리 개최

금수강산을 주제로 한 ‘영토전’, 20~26일 인사동 조형갤러리 개최

입력 2019-11-19 18:11
업데이트 2019-11-19 18:1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영토회 회장인 박경호 작가의 작품.
영토회 회장인 박경호 작가의 작품.
‘2019 영토전(嶺土展)’이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열린다.

올해로 45회째를 맞은 영토전은 고개(조령) 너머 작가들을 중심으로 한 전시회다.

영토전에서는 영토라는 이름에 걸맞게 금수강산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 전시회에는 영토회 회장인 박경호 작가의 작품 외에도 이병석 작가, 용유수 작가, 이실구 한서대 교수, 최병수 녹지학원원장 등 34명의 작가가 다양한 작품들을 출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 2024 파리 올림픽
美대선 당신의 예측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민주당 후보 사퇴로 미 대선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로 유력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결구도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만약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다면 트럼프와 해리스 중 누가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이 높을까요.
도널드 트럼프
카멀라 해리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