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호 기자 tpgod@seooul.co.kr
가는 여름 붙잡는 매미
지겹도록 계속되고 있는 무더위가 모두를 힘들게 하는 요즘이다. 입추가 훌쩍 지났음에도 더위의 기세는 수그러들 생각이 없는 듯하다. 한 행인의 다리에 붙어 있는 매미의 모습이 가는 여름을 붙잡고 있는 더위 같아 보인다.
정연호 기자 tpgod@seo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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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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