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올해 금융기관의 자금이체 편의 등을 위해 한은금융망 마감 시간을 오후 5시 30분에서 6시 30분으로 1시간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은금융망 운영 시간이 연장되면 마감 시간대의 결제 집중이 줄어들고 한은금융망의 운영 리스크(위험)도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한은금융망은 시중은행의 영업시간이 끝나는 오후 4시 이후에 집중돼 왔다. 단, 증권대금 동시 결제는 지금처럼 마감 시간을 오후 5시 30분으로 유지한다. 한은 측은 “증권대금 동시 결제의 경우 참가 기관의 수요가 적은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2017-04-0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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