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철도 통합환승 서울역 지하 복합 개발

지하철·철도 통합환승 서울역 지하 복합 개발

류찬희 기자
입력 2017-03-15 22:34
수정 2017-03-1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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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마스터플랜… 내년 착공

서울역을 교통 허브로 키우기 위해 이 일대 지하 공간을 복합개발한다. 국토교통부는 연말까지 서울시·코레일·철도시설공단이 참여하는 서울역복합개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부는 서울역을 지나는 신규 철도 노선 승강장을 모두 지하에 설치할 방침이다.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으로 서울역에 이어지는 4개 노선을 현 서울역의 지하 공간으로 넣는 방안이다.

서울역과 연결되는 신규 노선은 KTX 금천구청~서울~수색, GTX A노선(삼성~서울~파주), B노선(송도~서울~청량리), 신안산선(안산 중앙~여의도~서울) 등이다. 이 노선들이 시차를 두고 서울역에 연결되는 만큼 단계적인 서울역 지하 공간 개발 계획이 마련된다. 가장 사업 속도가 빠른 것은 GTX A노선이다. 조만간 민자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다음달에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들어가 내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용객이 기존 노선과 신규 노선을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도록 서울역을 통합 환승 시설로 개선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역 지상 구간에는 KTX와 일반철도, 지하에는 지하철 1·4호선과 공항철도가 운행되고 있다.

서울역 주변 지상 공간도 새롭게 개발된다. 서울역 북쪽 부지와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부지 등을 포함하는 서울역 인근 지역을 통합 개발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 강북2)이 전반기 ‘민생실천위원회’의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 2018년 제10대 의회 출범 당시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의 민생 중심 정책 기조를 시정에 뿌리내리기 위해 도입된 원내 핵심 기구다.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이영숙, 도봉1)는 지난 10월 30일 대표의원실 간담회장에서 ‘우리 곁의 을을 지키는 동행 선언’을 주제로 제12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펼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약속보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라고 강조하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민생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쁘고 촘촘한 국회 일정 속에서도 김영배 서울시당 위원장(성북갑)과 김남근 서울시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성북을)이 자리를 함께하며 민생위의 활기찬 출발에 힘을 보탰다. 김영배 위원장은 “을(乙)이 존중받고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근 위원장은 민생위원 한 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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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2017-03-1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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