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권은희·황주홍 의원 공천

국민의당 권은희·황주홍 의원 공천

장진복 기자
장진복 기자
입력 2016-03-20 23:44
수정 2016-03-21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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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원·여론조사 경선 9명 발표… 전윤철 공관위장 비례 공천 논란

국민의당이 20일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에 황주홍 의원을 공천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전국 8개 선거구에서 안심번호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진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황 의원에게 경선에서 패한 김승남 의원은 앞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임내현(광주 북을) 의원, 경선에서 패배한 전정희(전북 익산을) 의원에 이은 세 번째 국민의당 현역 탈락자가 됐다.

전북 김제·부안에서는 김종회 학성강학연구회 이사장, 전주갑에서는 김광수 전 전국균형발전지방의회협의회 회장이 각각 공천됐다. 전남 나주·화순에서는 손금주 전 서울행정법원 판사가, 경기 안양동안갑에서는 백종주 한국학술진흥원 이사장이 본선에 나선다.

이날 실시한 광주 지역 숙의배심원단 경선에서는 권은희(광산을) 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동남갑에서는 장병완 의원과 서정성 후보가 결선투표를 치렀지만 득표율을 놓고 양측이 해석을 다르게 하면서, 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유권해석을 받은 뒤 개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19일 광산갑 후보로 확정된 김동철 의원은 첫 광주 출신 4선 의원에 도전한다. 서갑에서는 ‘MB 정부’ 비서관 출신인 정용화 전 광주유니버시아드 조직위 부위원장이 공천을 받았다.

한편 국민의당이 비례대표 공천 심사에 본격 돌입한 가운데, 전윤철 공천관리위원장이 전략공천 형태로 비례대표 순번 배치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전 위원장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비례대표 신청을 하지 않았는데 전략적으로 어떻게 배치받느냐”며 “나는 봉사하러 온 사람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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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 이용구 서울시의원 “서울광장 사용기준, 행정편의 아닌 시민 중심으로 개선해야”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2016-03-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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