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전원책 ‘새타령’ 도발하자 재치있는 반박… “산을 옮긴 게 아냐” 무슨 뜻?

‘썰전’ 유시민, 전원책 ‘새타령’ 도발하자 재치있는 반박… “산을 옮긴 게 아냐” 무슨 뜻?

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입력 2016-02-05 16:30
수정 2016-02-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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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전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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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전원책 ‘새타령’ 도발하자 재치있는 반박… “산을 옮긴 게 아냐” 무슨 뜻?
썰전 유시민 전원책


‘썰전’ 유시민 전원책의 재치있는 언변을 통한 입씨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국보위 전력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원책 변호사는 당적을 바꾸는 의원들을 비판하며 ‘새타령’을 부르다가 갑자기 유시민 작가에게 화살을 돌렸다.
전원책 변호사는 유심니 작가에게 “당적 몇 번 바꿨느냐”고 물었고, 이에 유 작가는 “4번 바꿨다”고 말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이어 “이 산으로 가면 ”뻐꾹뻐꾹‘ 저 산으로 가면 뻐뻐꾹’하며 ‘새타령’의 소절을 부르기도 했다.
그러자 유시민 작가는 “산을 옭긴 게 아니다. 산 이름이 바뀐 것”이라고 재치있게 반박해 전원책 변호사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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