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도시 강동, 도시녹화사업 등 우수상 휩쓸어

녹색도시 강동, 도시녹화사업 등 우수상 휩쓸어

최지숙 기자
입력 2015-11-17 18:26
수정 2015-11-17 18: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강동구가 연말을 맞아 발표되고 있는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평가에서 연달아 수상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실행 중인 13개 인센티브 사업 중 5개 사업에서 우수·장려·노력상 등을 받았다. 도시텃밭 조성 등으로 녹색도시를 선도하고 있는 구는 특히 ‘서울, 꽃으로 피다’ 사업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서울 꽃으로 피다는 탄소상쇄 숲, 강동도시 숲 만들기 등 녹화 사업으로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시에서도 이 같은 내용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상대평가에서 우위를 차지했다.

 구는 세입 징수실적 평가에서도 다양한 납세 홍보기법 개발로 징수율을 제고해 우수구로 뽑혔다. 과태료 체납에 대해서는 엄정한 처분도 내리고 있다. 올해 처음 실시된 평생교육 활성화 및 평생 학습문화 조성에서는 노력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구는 다양한 문화, 일자리, 마을공동체 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문화 사업으로는 강동 아트센터 공연장 객석 나눔으로 소외계층을 초청하는 것과 공공도서관 독서동아리 활성화, 강동그린웨이 등 지역 커뮤니티 연결코스 개발 등이 있다. 일자리와 관련해서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조직 운영과 더불어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팀 선정, 공공일자리 참여자 맞춤형 취업교육 등을 진행 중이다.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공유촉진 위원회와 같은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 내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적극 발굴하고 공유서가 활성화와 직원 교육 등 노력을 기울여왔다. 동시에 마을사업 간 연계망을 형성하고 지속가능한 주민커뮤니티 공간 확보, 상상마을학교·마을리더 아카데미 운영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도 추진했다. 구 관계자는 “위기아동 발굴이나 우리동네 맥가이버사업단, 식품나눔의 날 운영으로 찾아가는 복지에도 앞장섰다”고 덧붙였다. 시 평가에서도 이러한 다양한 분야의 노력들이 고루 인정받았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올 한해 분야별로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여러 분야에서 수상구로 선정되고 있다”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있었기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사업 마무리에 힘 써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