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용 오피스텔이 시장 살린다…용인지역 거래량 급상승

주거용 오피스텔이 시장 살린다…용인지역 거래량 급상승

입력 2015-10-19 16:14
수정 2015-10-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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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분양 물량, 거래량이 늘고 아파트 가격도 상승 추세다. 서울에서 경기도로 넘어간 이주수요가 크게 늘면서 용인, 수지 등의 부동산 시장이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다.

최근 온나라부동산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 말까지 전국에서 아파트 매매가 가장 많이 이뤄진 지역은 경기도로 나타났다. 경기도 아파트 거래량은 20만423가구로 전국 전에 아파트 거래량(83만8,343가구)의 23%를 차지해 서울시 거래량(10만8,215가구)보다 약 2배 가량 많았다.

특히 용인시의 거래량은 1만7,751가구로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70%를 넘어서자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이 매매 전환에 나서 거래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용인시의 주거용 오피스텔 인기도 상향세다. 최근 용인 기흥역세권지구에서 청약 접수를 받은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주거용 오피스텔은 204실 모집에 2,729건이 접수돼 평균 13.38대 1, 최고 20.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됐다.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투시도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투시도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한모씨(36세)는 “오피스텔이라는 얘기를 듣기 전까진 아파트인줄로만 알았다”며 “방과 거실도 널찍하고 구조도 잘 나와 남편과 아파트 대신 주거용 오피스텔 구매를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기흥역세권지구 3-3블록에 들어서는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36층~40층, 6개 동, 총 994가구 규모로 대우건설이 시공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3㎡~149㎡, 768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9㎡, 84㎡ 총 226실이다.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9㎡와 84㎡로 구성돼 소형 아파트와 동일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는 기흥역세권지구의 남동측에 자리잡고 있어 개방감이 탁월하다. 남측으로 남부CC가 위치해 있고 동북측으로는 수원CC가 있어 일부 층에서는 조망도 가능하다. 용뫼산, 오산천, 구갈레스피아 등이 인접해 있다.

이 단지는 기흥역세권지구 내 가장 높은 녹지율의 친환경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중앙에는 대형 광장이 조성되며 가로수 아래서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야외 휴식공간인 어반플라자도 만들어진다.

오피스텔의 전용면적 59㎡는 침실 2개, 84㎡는 침실 3개로 구성해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게 설계했다. 일부 타입은 침실 2개를 하나로 통합해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파트처럼 방과 거실, 주방 등의 구분이 분명하면서도 채광과 환기도 뛰어나다.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오피스텔 타입에 따라 안방 드레스룸, 침실 모두 수납장, 다용도실 등이 구성된다. 84㎡ 타입은 현관 수납공간을 양 옆으로 설치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43번지에 조성돼 있다. (문의전화 1899-8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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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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