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 “올바른 역사교과서로 명칭”…野 “황우여 해임건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 “올바른 역사교과서로 명칭”…野 “황우여 해임건의”

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입력 2015-10-12 14:41
수정 2015-10-12 14: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역사교과서 국정화 당정 협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당정 협의 11일 국회에서 열린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당정협의회에 앞서 참석자들이 취재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새누리당 김을동 역사교과서개선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정훈 정책위의장,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새누리당 강은희 역사교과서개선특위 간사.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 “올바른 역사교과서로 명칭”…野 “황우여 해임건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 국정교과서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가 오는 2017년부터 국가가 발행하는 국정교과서로 바뀐다.

교육부는 12일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발행하는 내용의 ‘중·고등학교 교과용 도서 국·검·인정 구분(안)’을 행정예고했다. 교육부는 다음 달 2일까지 구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뒤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이로써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는 지난 2011년 검정 교과서로 바뀐 뒤 6년 만에 다시 국정교과서로 돌아간다.

교육부는 국정교과서의 명칭을 ‘올바른 역사교과서’라고 붙였고 산하 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가 교과서 개발을 맡게 된다.

그러나 야당과 시민단체, 학계 등에서 국정교과서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장외투쟁을 비롯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정화를 저지하겠다면서 황우여 부총리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