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 아내 소유진에 충성맹세 “도대체 왜?”
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에게 깜짝 영상편지를 보내 화제다.
2일 방송에서 백종원은 서울, 구리, 부산의 낙지볶음 가게를 직접 방문해 메뉴를 검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리의 낙지볶음 명인 가게를 찾은 백종원은 8개 밖에 안 되는 자리를 보고 식당 주인에게 “나처럼 혼자 오는 손님은 싫겠다”고 말했다.
그는 “와이프와 다니면 좋지 않냐”는 제작진의 말에 “와이프랑 같이 다녀도 되냐. 그런데 지금 몸이 무거워서. 이거 나갈 때 쯤이면 아기 낳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카메라를 보며 “소여사님 둘째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몸도 힘드신데 둘째를 주셨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백종원은 각별한 아내 사랑으로 늘 화제를 모았다. 그는 과거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첫 1위를 차지했을 때도 부상으로 얻은 1분간의 자기PR 시간에 “우리 와이프 좀 예뻐해주세요. 진짜로 좋은 사람이고 착한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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