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30대 중국인 조인성 나오라고 난동” 도대체 왜?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30대 중국인 조인성 나오라고 난동” 도대체 왜?

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입력 2015-09-30 11:36
수정 2015-09-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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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더팩트 제공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더팩트 제공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30대 중국인 조인성 나오라고 난동” 도대체 왜?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배우 조인성의 팬으로 알려진 한 중국 여성이 조인성 자택에 침입해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YTN 보도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조인성의 집에서 난동을 부린 중국인 A(31)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 여성은 30일 새벽 0시 20분쯤 서울 방이동에 있는 조인성의 자택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가 문을 계속 두드리자 조씨와 함께 살고 있는 친동생이 문을 열었고, 그 사이 A씨가 집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조인성 나오라고 소리를 지르고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택에 침입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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