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대체휴일 여부 “대체휴일 아니다” 임시공휴일 지정 가능성 얼마나 되나

개천절 대체휴일 여부 “대체휴일 아니다” 임시공휴일 지정 가능성 얼마나 되나

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입력 2015-09-16 18:17
수정 2015-09-16 18: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개천절 대체휴일 여부
개천절 대체휴일 여부


개천절 대체휴일 여부 “대체휴일 아니다” 임시공휴일 지정 가능성 얼마나 되나

개천절 대체휴일 여부

내달 3일 개천절 대체휴일 여부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안전행정부가 발표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따르면 일요일을 제외한 공휴일 가운데 설·추석 연휴, 어린이날까지 3개 공휴일에 대해서만 대체휴일을 적용한다.

이에 따르면 개천절은 대체휴일 적용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정부는 광복절 전날인 지난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긴급 검토해 임시 공휴일로 지정한 바 있다.

정부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메르스 사태로 침체된 내수경제를 살리기 위해 특별히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것.

개천절 역시 대체휴일이 적용되지 않는 대신 임시공휴일 지정이 가능해질지 네티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