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아이유 “박명수와 생각 섞여서 좋다” 박명수와 타협점 찾았나

‘무한도전’ 아이유 “박명수와 생각 섞여서 좋다” 박명수와 타협점 찾았나

입력 2015-08-01 20:11
수정 2015-08-01 20: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무한도전 아이유. / MBC
무한도전 아이유. / MBC


‘무한도전 아이유’

’무한도전’ 아이유가 박명수와 합의점을 찾았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가요제’ 준비를 위한 다섯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저와 박명수 선생님의 생각이 섞여서 좋다”고 말했다.

지난 방송에서 타협점을 찾지 못했던 박명수와 아이유는 진지하게 편곡 작업을 상의한 끝에 결국 합의점에 도달했다.

아이유와 곡 작업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명수는 “저의 캐릭터 느낌을 잘 살려줘서, 두 가지 음악을 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아이유 역시 “박명수 선생님과 음악적인 생각이 마침내 섞였다”고 말해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