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취임 1주년, 기자회견서 유승민 사퇴파동 관련 “나름의 기준 갖고 노력”

김무성 취임 1주년, 기자회견서 유승민 사퇴파동 관련 “나름의 기준 갖고 노력”

입력 2015-07-13 14:20
수정 2015-07-13 14: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무성 취임 1주년
김무성 취임 1주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이 13일 오전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15.7.13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김무성 취임 1주년, 기자회견서 유승민 사퇴파동 관련 “나름의 기준 갖고 노력”

김무성 취임 1주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3일 취임 1주년을 맞아 내년 총선 공천부터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를 도입해 여야가 같은 날 경선을 할 것을 제안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당에서 일부는 전략공천을 하고 나머지는 상향식 공천을 한다는데, 그렇게 해서는 국민이 바라는 공천 개혁을 이뤄낼 수 없다”면서 “여야가 같은 날 동시에 오픈프라이머리를 실시할 것을 야당에 다시 한 번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그러면서 “내년 총선에서 상향식 공천제를 반드시 성사시켜 공천권을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또 “국회선진화법을 여야 합의로 개정해 의회 민주주의를 정상화시키겠다”면서 “19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국회선진화법 개정에 동참해줄 것을 야당에게 강력히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수결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 것은 위헌”이라면서 “내년 4월 총선에 어느 당이 다수당이 될 지 모르고 다음 대선에 어느 정권이 들어설지 모르는 상황에서 다음 임기에 적용하는 것으로 여야가 합의를 봐야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당내 과제에 대해서는 “새누리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중점 가치로 두겠다”면서 “새누리당을 혁신하면서 더불어 사는 포용적 보수,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먼저 챙기는 서민적 보수, 부정부패를 멀리하는 도덕적 보수,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책임지는 보수를 지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사퇴 파동 등에서 자신의 행보에 대해 여러 평가가 있었던 것과 관련해서는 “당 대표로서 당내 이견이 충돌할 때 당에 큰 파열음 없이 거중조정해서 결론을 도출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 사람“이라며 ”그 문제도 그런 마음의 기준을 갖고 나름대로 노력해서 그런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취임 당시 약속했던 ‘수평정 당청관계’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점수로 따지자면 스스로 조금 미흡하다고 생각된다”면서도 “이것을 위한 노력은 열심히 했고 언론에서 평가하는 것 만큼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고 답했다.

김 대표는 그러면서 “수평적 당청 관계를 위한 노력, 할 말을 하는 노력은 계속하겠다“며 ”청와대와의 소통은 과거엔 잘 안됐는데 요새는 아주 소통이 잘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서울시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예약 편의성과 협력업체 배정의 공정성, 실제 예식비용 관리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의 공공공간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24년 155건이던 예식 실적이 2025년 280건으로 늘었고 2026년 563건, 2027년 631건의 예약이 확정되는 등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는 예식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장소마다 예약 상태 표시 방식이 제각각이라며, 날짜별 가용 장소와 수용인원, 주차 및 피로연 가능 여부, 비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취소 일정 공석 안내 및 재배정 체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의 이용후기가 2025년 12월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생생한 이용후기와 불편 사항, 이에 대한 개선 조치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에게 실
thumbnail -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