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대변인 박선규·조윤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4일 당선인 비서실장에 유일호(왼쪽) 새누리당 의원을 임명하는 등 당선 후 첫 인사를 단행했다. 수석대변인에는 윤창중(오른쪽) ‘칼럼세상’ 대표를, 남녀 대변인으로는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박선규 전 중앙선대위 대변인과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조윤선 당 대변인을 각각 선임했다.
새누리당 공보단장을 지낸 이정현 최고위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인선 내용을 발표하고, “이번 인사는 인수위까지 염두에 둔 것”이라고 밝혔다. 비서실장 인선과 관련, 이 최고위원은 “정책 등의 분야에서 박 당선인과 아주 오래전부터 많은 시간 대화를 나눠 왔다.”고 말했으며 “인수위 업무가 많을 것이므로 수석대변인과 남녀 대변인을 각각 두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효섭 기자 newworld@seoul.co.kr
2012-12-2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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