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박람회 성공 위해 똘똘 뭉쳤다

여수, 박람회 성공 위해 똘똘 뭉쳤다

입력 2012-04-17 00:00
수정 2012-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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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운동장을 주차장으로 제공하고, 여름방학을 조기 실시 한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항만지원사업과 선박 입·출항 및 해경환경관리를, 여수고용노동지청에서는 산업 재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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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여수시 관내 기관, 단체장들이 의기투합했다. 여수교육지원청, 여수경찰서 등 여수시 9개 기관·단체장들이 20여일 남은 박람회의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한목소리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이들은 16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박람회 기간 손님맞이 준비태세 확립과 시민참여를 위한 ‘유관기관·단체장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의 단합과 단결을 강조했다. 여수교육지원청 장재익 교육장을 비롯해 김재병 여수경찰서장, 손창성 여수세무서장, 이호주 여수고용노동지청장, 심장섭 여수상공회의소회장, 이수헌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장, 서병규 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 음두호 여수소방서장이 참여해 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이들은 “박람회 개최 열기가 지역은 물론 온 나라에 활화산처럼 불타올라도 모자라는 시점에 총선과 시·도의원 보궐선거로 그 열기가 시들해졌다.”면서 “지난 3여 통합과 박람회 유치 때 보여준 시민 여러분의 하나 된 뜨거운 열정과 저력을 박람회 기간 다시 한 번 보여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들은 “시대적 사명감과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절실히 필요하다.”며 “승용차 안 타기 운동과 음식요금·숙박비 인상 억제, 시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는 봉사활동 등을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들은 특히 “박람회 성공 개최를 교두보 삼아 세계 4대 미항으로 성장해 2020년까지 ‘국제 해양 관광 레저 스포츠 수도’로 발돋움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오히려 박람회 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여수를 찾게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수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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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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