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2AM도 G20 성공 기원

카라·2AM도 G20 성공 기원

입력 2010-10-23 00:00
수정 2010-10-2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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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2010 아시아송페스티벌’ 日 AKB48 등 亞인기가수 참가

“나라마다 다양하고 개성 있는 아시아의 음악을 맛보세요.”

한국의 카라와 2AM, 일본의 AKB48, 타이완의 정위안창(鄭元暢), 중국의 제인 장, 말레이시아의 광량, 태국의 비 더 스타(Bie the Star) 등 아시아 인기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10 아시아송 페스티벌-렛츠 고! G20 콘서트’(이하 아송페)를 하루 앞둔 22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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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가수들이 22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페스티벌은 23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연합뉴스
‘2010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가수들이 22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페스티벌은 23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연합뉴스
이들은 23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아송페를 통해 자신들의 강점을 살린 음악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최근 일본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카라가 “일본 최고 아이돌 그룹인 AKB48과 공연하게 돼 즐겁다.”고 말하자 멤버들 중 카라의 팬이 많다는 AKB48은 “카라와 같은 훌륭한 그룹과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라고 화답했다.

자리를 함께한 AKB48의 제작자 겸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는 “나라마다 맛있는 음식이 있는 것처럼 대중 문화도 수준이 높고 낮음, 좋고 나쁨을 구분할 수 없다.”면서 “난 순두부찌개도, 태국 카레도, 중국 요리도 좋아하는데 각 나라의 장점을 살린 음악을 함께 선보이는 아송페 같은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아송페는 올해 7회째로 G20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국제 자선 음악 행사로 치러진다. 세계적인 액션 스타 청룽이 명예조직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가수들 외에도 이승철, 비, 보아, 포미닛, 비스트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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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10-10-2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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