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風 효력없자 DJ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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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27 00:00
수정 2010-05-27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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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동교동 원로들에 지원 요청

야권은 ‘노풍’이 예상보다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자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며 전통적인 지지층 결집에 전력했다. 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는 이날 신촌의 한 음식점에서 권노갑, 김옥두 전 의원 등 동교동계를 비롯한 원로급 인사 40여명과 오찬을 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동교동계 인사들은 “현 정권이 천안함 사건을 선거용으로 악용하는 것을 막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적극 돕겠다.”고 화답했다.

앞서 지난 24일엔 4당의 단일후보인 국민참여당 유시민 경기지사 후보가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했다. 호남으로 대변되는 전통적 지지층 껴안기에 나선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자리에도 동교동계 좌장인 권노갑 전 의원과 ‘DJ 복심’으로 불리는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배석했다. 유 후보는 “시사 평론할 때 (DJ를) 몇 차례 비판했던 것이 마음에 걸려 사과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송건우 서울시의원, 양천구 학교 교육환경 개선 예산 7억원 확보… “예결위서 지역 교육예산 꼼꼼히 챙겼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송건우 의원(국민의힘, 양천2)이 2026년도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양천구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약 7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갈산초등학교, 서정초등학교 및 서정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신서초등학교, 목일중학교, 목동고등학교의 교육, 안전, 편의시설 개선에 투입된다. 학교별 주요 사업은 ▲신서초등학교 배수시설 개선 및 전자칠판 설치 등 2억 8000만원 ▲목일중학교 체육관시설 개선 등 2억 2000만원 ▲서정초등학교 관리실 및 서정초등학교병설유치원 통행로시설 개선 7000만원 ▲목동고등학교 특별교실 환경개선 7000만원 ▲갈산초등학교 오배수관 및 화변기 교체 5000만원 등 총 13개 사업으로, 약 7억원 규모다. 이번 예산에는 대규모 시설 개선뿐 아니라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매일 접하는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고루 포함됐다. 배수시설과 난간 등 안전시설 개선부터 전자칠판 설치, 학생용 보관시설, 체육관 및 교실 음향시설 개선까지 학생들의 학습과 학교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사업들이 반영됐다. 송 의원은 이번 추경예산 심의 과정에서 양천구 지역 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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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2010-05-2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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