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큰 것보다는 작은 것이 예뻐 보인다. 우리 몸을 지탱하는 발도 마찬가지다. 작은 발이 더 예쁘게 느껴진다. 볼이 넓고 바닥이 평평한 마당발을 보고 예쁘다고 하지는 않는다. 마당발은 넓어서 안정감을 줄지는 몰라도 고운 것과는 거리가 멀다. 채발은 마당발과 달리 볼이 좁고 길쭉한 발을 말한다. 채발은 알맞게 크고 맵시 있게 생긴 발을 가리킨다.
2009-11-2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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