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대상을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때로는 한마디 말이 대상을 나타내는 데 부족하지 않을 수도 있다. ‘가위(可謂)’는 ‘한마디 말로 이르자면’이라는 말이다. 또는 ‘그런 뜻에서 참으로’라는 의미를 지녔다. 한자를 그대로 풀면 ‘가히 말하자면’이다. ‘그는 가위 이 시대의 영웅이었다.’ ‘설악산의 설경은 가위 일품이다.’
2009-08-2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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