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를 설립한 학교법인 성심학원 박용숙 이사장이 19일 오후 9시20분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81세. 1927년 경기 연천에서 출생한 고인은 1973년 부산 해운대 반송동에 성심정보고를, 1983년에는 2년제인 성심외국어대학을 각각 설립했으며, 1997년 경남 양산에 4년제 대학인 영산대를 세워 법률 특성화대학으로 육성해 왔다.
유족으로는 부구욱 영산대 총장을 비롯해 2남 5녀와 자부 노찬용(성심학원 상임이사)씨 등이 있다. 빈소는 양산 부산대병원 장례식장 제1분양실, 발인은 23일 오전 8시. (055)389-0600.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유족으로는 부구욱 영산대 총장을 비롯해 2남 5녀와 자부 노찬용(성심학원 상임이사)씨 등이 있다. 빈소는 양산 부산대병원 장례식장 제1분양실, 발인은 23일 오전 8시. (055)389-0600.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9-07-2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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