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다’는 ‘무엇을 피해 방향을 조금 바꾸다’는 의미다. 문장의 주체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을 때 자연스럽게 쓰인다. ‘그는 사람들을 비켜 가며 뛰었다.’ ‘비끼다’에는 ‘비스듬하게 놓이거나 늘어지다’는 뜻이 있다. ‘칼을 비껴 찬다’고 한다. ‘비껴가다’는 ‘비스듬히 스쳐 지나다’는 정도의 뜻이 된다. ‘태풍이 비껴가다.’ ‘공이 골대를 살짝 비껴갔다.’
2009-04-1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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