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최근 LG CNS와 홈헬스케어기기인 ‘터치닥터’ 시범서비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시범서비스 참여 대상은 인하대병원 의료진이 추천한 고혈압·당뇨병 환자며, 터치닥터를 8주간 사용하게 된다. 환자는 터치닥터를 이용해 혈압·혈당·체성분 등의 건강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으며, 인하대병원 의료진은 이를 외래진료에 활용할 계획이다.
2008-10-2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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