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정해안 선생이 25일 오전 1시 충남 금산군 금산읍 아인리 자택에서 별세했다.8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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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안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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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안 선생
금산 출신인 고인은 1940년 항일결사조직 ‘시장친우계’를 조직해 항일 투쟁을 벌였다. 대통령표창,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유족은 부인 이정자씨와 3남4녀. 빈소는 금산읍 백장례식장, 발인은 27일 오전 9시.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3묘역.(041)751-2099.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2008-02-2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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