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엄삼탁 전 씨름연맹 총재 별세

[부고] 엄삼탁 전 씨름연맹 총재 별세

입력 2008-02-23 00:00
수정 2008-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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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삼탁(嚴三鐸) 전 한국씨름연맹 총재가 22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68세.

1965년 경북대 사범대 사회학과와 1973년 동국대 대학원을 졸업한 엄씨는 ROTC 3기로 임관, 전 수도경비사령부 인사 주임 시절 노태우 당시 연대장과 인연을 맺은 뒤 1989년 국가안전기획부장 보좌관까지 승승장구했다. 이듬해 육군 소장으로 예편한 뒤에는 안기부 기조실장을 역임하는 등 제6공화국 실세로 지냈다.

1993년 대한체육회 부회장과 병무청장에 임명된 엄씨는 이후 국민생활체육협의회 회장, 한국씨름연맹 총재 등 체육계와 깊은 인연을 맺은 뒤 2000년에는 새천년민주당 고문과 체육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정치 활동을 병행하기도 하기도 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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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으로는 부인 정용자(67)씨와 두 아들 건태(개인사업), 연태(주 미드윈터 대표)씨가 있다. 발인은 24일 오전 6시. 장지는 대구 달성 선영.(02)3010-2230.

2008-02-2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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