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인칭슈팅게임(FPS) ‘워록’에 새로운 맵 ‘디스텀’을 추가했다. 대규모전 전용인 디스텀은 육·해·공 탑승장비가 모두 등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대규모전 전용 맵들이 지상전에 초점을 맞췄다면 디스텀은 해상전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넥슨은 앞으로 워록에 새 맵을 도입할 때마다 이름을 공모할 예정이다. 디스텀도 이용자 공모전에서 뽑힌 이름이다.
2008-01-12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