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시대] 선거법 위반 52% 줄어

[이명박 시대] 선거법 위반 52% 줄어

최광숙 기자
입력 2007-12-20 00:00
수정 2007-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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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제17대 대선과 관련한 선거법 위반 행위가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1267건보다 51.9% 줄어든 610건으로 집계됐다며 비교적 깨끗한 선거가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지난달 27일부터 선거 전날까지 위반 건수는 258건으로, 지난 대선의 1009건보다 무려 74.4%나 감소했다. 다만 공식 선거운동기간 전에 적발된 건수는 352건으로 지난 대선 258건보다 많았다.

공식 선거운동 전 선거법 위반 건수가 많았던 것은 대선을 위한 당내 경선이 치열하게 전개된 데다 후보등록 직전까지 다수의 입후보 예정자가 활발하게 활동, 각종 단체 등의 선거관련 활동이 많아진 데 따른 것으로 선관위는 분석했다.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2007-12-2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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