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의 성기를 욕심많게도 한꺼번에 소유한 아기가 태어나 화제.
지난 11일 인천(仁川)연합의원에서 민모씨(30)가 낳은 아기는 남성소유물인 음낭을 갖춘데다가 여성의 질입구가 나있고, 음경은 몹시 작아 여성의 음핵과 같은 크기.
담당의사는 그 원인을 ①배엽의 염색체 변화이거나 ②임신중 황체「호르몬」등의 약물투입으로 인한 변화라고 풀이.
-성전환수술해도「남·녀」선택은 본인이 할 수가 없겠군.
<인천>
[선데이서울 71년 3월 28일호 제4권 12호 통권 제 129호]
지난 11일 인천(仁川)연합의원에서 민모씨(30)가 낳은 아기는 남성소유물인 음낭을 갖춘데다가 여성의 질입구가 나있고, 음경은 몹시 작아 여성의 음핵과 같은 크기.
담당의사는 그 원인을 ①배엽의 염색체 변화이거나 ②임신중 황체「호르몬」등의 약물투입으로 인한 변화라고 풀이.
-성전환수술해도「남·녀」선택은 본인이 할 수가 없겠군.
<인천>
[선데이서울 71년 3월 28일호 제4권 12호 통권 제 1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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