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입맛을 겨냥한 성인용 간식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웰빙 트렌드에 맞춰 떡, 청국장, 누룽지 등 전통 소재를 주요 원료로 사용한 제품들이 많다.1970∼80년대 인기 브랜드도 다시 나오면서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하는 일도 있다.
기린은 최근 아이스크림 안에 찹쌀떡을 넣은 ‘인절미바’를 내놓았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안에 쫄깃한 떡을 넣어 고소한 콩가루로 초코 코팅을 한 스틱 형태의 아이스크림 제품이다. 중·장년층으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7∼8월 2개월간 300만개가 팔렸다. 지난 5월에 출시된 이 회사의 ‘찹쌀유과’도 8월 말까지 20만봉이 팔렸다. 기린측은 “국산 찹쌀과 토종꿀을 이용했고, 트랜스지방을 쓰지 않아 웰빙 과자로 알려지면서 중장년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옛날 구수한 누룽지’를 판매 중이다. 국산 쌀 100%만을 사용, 옛날 맛 그대로 무쇠판에 직접 구워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종이용기에 뜨거운 물만 부으면 먹을 수 있다. 이밖에 농심은 최근 전통음식 청국장과 라면을 접목한 ‘건면세대 청국장’을, 해태제과는 30대 이상의 여성을 겨냥해 청국장 아이스크림 ‘여유’를 각각 내놓았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기린은 최근 아이스크림 안에 찹쌀떡을 넣은 ‘인절미바’를 내놓았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안에 쫄깃한 떡을 넣어 고소한 콩가루로 초코 코팅을 한 스틱 형태의 아이스크림 제품이다. 중·장년층으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7∼8월 2개월간 300만개가 팔렸다. 지난 5월에 출시된 이 회사의 ‘찹쌀유과’도 8월 말까지 20만봉이 팔렸다. 기린측은 “국산 찹쌀과 토종꿀을 이용했고, 트랜스지방을 쓰지 않아 웰빙 과자로 알려지면서 중장년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옛날 구수한 누룽지’를 판매 중이다. 국산 쌀 100%만을 사용, 옛날 맛 그대로 무쇠판에 직접 구워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종이용기에 뜨거운 물만 부으면 먹을 수 있다. 이밖에 농심은 최근 전통음식 청국장과 라면을 접목한 ‘건면세대 청국장’을, 해태제과는 30대 이상의 여성을 겨냥해 청국장 아이스크림 ‘여유’를 각각 내놓았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7-09-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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