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내 중소기업 경영자문 봉사단이 노인 일자리 사업 자문기관으로 위촉됐다. 보건복지부는 중소기업 경영자문 봉사단을 자문기관으로 위촉해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 교육과 판로개척 방법, 경영컨설팅 등을 맡게 된다고 14일 밝혔다. 또 퇴직한 CEO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은 노인일자리 사업 관련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스쿨 개설 및 각종 사업의 표준화된 모델 개발 등의 지원에도 나서게 된다.
2006-07-1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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