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뭘 보러갈까]

[주말에 뭘 보러갈까]

입력 2006-03-30 00:00
수정 2006-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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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남정예 만화작품전 4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이트센터 5층.10여년간 조선시대 민화에 매달려온 남정예의 첫번째 개인전. 까치와 호랑이, 봉황, 용, 사슴, 해, 달 등을 통해 삶의 원초적 소망인 장수와 다복, 부귀영화를 기원하는 염원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02)736-1020.

코리아 판타지(氣) 전통적 조형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온 신범상의 조각전. 고구려 벽화의 사신도(청룡, 백호, 주작, 현무)를 테마로 고구려 역사의 정체성을 현재와의 연결고리로 해석해낸 작품들을 보여준다.(02)730-1144.

김춘수·전혁림 시·판화전 8일까지 대구 대봉1동 맥향화랑. 맥향화랑이 개관 30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전시.‘꽃’ 등 김춘수 시인의 대표적 시들, 그리고 중견작가 전혁림이 각 시의 정신을 살려 제작한 판화 20점을 붙여 전시한다.(053)421-2005.

뮤지컬빨래 4월23일까지 상명아틓로1관. 가진 것 없고, 배운 것 없어 고단한 서울살이. 하지만 빨래로 묵은 때를 털어내듯 어제의 고통을 툭툭 털어내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달동네 서민들의 이야기. 추민주 작·연출, 김영옥 박은영 등 출연. 화∼금 8시, 토·일 3시·7시,1만 8000∼3만원.(02)762-9190.

행진! 와이키키 브라더스 4월2일까지 화∼금 8시, 수 3시·8시, 토·일 3시·7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영화 ‘와이키키브라더스’의 줄거리에 대중가요, 팝을 입힌 편집뮤지컬. 이원종 연출, 이휘재 춘자 안정훈 등 출연.3만∼12만원.1588-7890.

벽을 뚫는 남자 4월2일까지 화∼금 8시, 토 4시·8시, 일 3시·7시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자유자재로 벽을 드나들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 소심한 남자의 인생 역전기. 임도완 연출, 박상원 엄기준 등 출연.4만∼7만원.1588-7890.

미스터 마우스 4월2일까지 화∼금 8시, 토 4시·7시, 일 3시·6시 사다리아트센터 네모극장. 뇌수술로 천재가 된 바보 인후의 삶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묻는다. 이현규 연출, 서범석 김태한 출연.3만원.(02)747-2070.

어린이달도 달도 밝다 4월6일∼5월8일 월 4·8시, 화∼금 4시, 토 1시 예술극장 나무와물. 봉산탈춤, 민요 등 전통 놀이로 만나는 장산곶매 설화.1만 5000원.(02)745-2124.

하마가 난다 4월26일까지 화목금 2시·4시30분, 수 11시·3시, 토일 1시·3시30분 사다리아트센터 동그라미극장. 하늘을 나는 꿈을 이룬 라이트형제와 조선시대 정평구의 이야기.2만원.(02)382-5477.

클래식서울시립교향악단 ‘비르투오조 콘서트’ 4월7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피아니스트 이경숙,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 첼리스트 정명화, 지휘자 정명훈의 협연 무대.

코리아 팝스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 4월4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영화 ‘웰컴 투 동막골’‘왕의 남자’‘말아톤’ 주제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주제가, 팝으로 편곡한 베토벤과 바흐의 음악 등 다양한 곡들을 연주.

아침에 듣는 클래식-브런치 콘서트 4월 11일 오전 11시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로시니의 오페라 ‘윌리엄텔’서곡,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등 연주.

연극격정만리 4월1∼16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1920년대에서 1950년대까지 혼란의 시대를 살아낸 연극인들의 격정적인 삶을 조명한다. 극단 아리랑의 창단 20주년 기념작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광대들의 혼을 기린다. 김명곤 작·연출, 지현준 이승비 등 출연. 월∼금 7시30분, 토 4시·7시30분, 일 3시,1만 4000∼5만원.(02)762-9190.

어느 계단 이야기 4월1∼12일 화∼금 7시30분, 토·일 4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스페인 내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3대의 이야기. 안토니오 부에로 바예호 작·이송 연출, 백성희 이승옥 등 출연.2만∼3만원.(02)2280-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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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광철 시의원(국민의힘·송파2)이 지난 18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올림픽공원 몽촌해자 음악분수대 재설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 의원이 지난 8월 27일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올림픽공원 내 노후 음악분수 문제를 제기하고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재조성할 것을 제안한 데 따른 후속 논의다.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그치지 않고 이후 서울시와 송파구,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관계기관 간 협의를 추진했으며, 이번 합동회의에서는 서울시 공모사업 활용 가능성과 기존 시설 철거, 신규 시설 설치 및 향후 운영·관리 주체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파갑 박정훈 국회의원과 ▲김광철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송파구의회 전정 행정자치위원장 ▲박순옥 재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김언주 도시건설위원회 의원이 참석했다. 서울시에서는 ▲관광정책과 하동준 과장 ▲수변감성도시과 조현범 수변정책팀장 ▲치수안전과 김덕순 하천생태팀장 ▲한성백제박물관 고수봉 총무과장이, 송파구에서는 ▲문화유산과 권순영 과장과 ▲치수과 강대양 과장이 참석했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강기원 레거시사업실장이 참석해 기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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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3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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