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플란트 해외법인 출범
임플란트 전문기업인 오스템㈜(대표 최규옥 치과 전문의)는 최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06년 1차 해외법인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국산 임플란트를 생산, 이미 국내 시장의 60%를 석권한 오스템은 이날 출범식에서 독일, 타이완, 인도 등 3개국 현지법인을 출범시켰으며, 올해 안에 영국 미국 러시아 등 13개 해외법인을 추가로 발족시킬 예정이다.
● AI 예방백신 공동개발 조인식
중견 제약사인 수도약품과 미국의 바이오기업인 메디바스사는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예방백신 공동개발 조인식을 갖고 공동연구에 착수했다. 메디바스사는 코널대와 함께 새로운 개념의 ‘생체흡수성 약물전달체’에 대한 원천기술을 개발, 보유한 회사.
이 회사가 개발한 약물전달 기술은 ‘PEA’라는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고분자 폴리머를 이용한 것으로 에이즈 및 AI백신, 항암제, 당뇨병 치료제, 임플란트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기술을 AI백신에 적용할 경우 AI바이러스의 입자 표면에 붙어 있는 외부 단백질인 헤마글루티닌과 뉴라미니다제의 변종이 생길 때 변이가 생긴 부위만 변경하면 즉시 백신 생산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고 수도약품 측은 설명했다.
임플란트 전문기업인 오스템㈜(대표 최규옥 치과 전문의)는 최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06년 1차 해외법인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국산 임플란트를 생산, 이미 국내 시장의 60%를 석권한 오스템은 이날 출범식에서 독일, 타이완, 인도 등 3개국 현지법인을 출범시켰으며, 올해 안에 영국 미국 러시아 등 13개 해외법인을 추가로 발족시킬 예정이다.
● AI 예방백신 공동개발 조인식
중견 제약사인 수도약품과 미국의 바이오기업인 메디바스사는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예방백신 공동개발 조인식을 갖고 공동연구에 착수했다. 메디바스사는 코널대와 함께 새로운 개념의 ‘생체흡수성 약물전달체’에 대한 원천기술을 개발, 보유한 회사.
이 회사가 개발한 약물전달 기술은 ‘PEA’라는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고분자 폴리머를 이용한 것으로 에이즈 및 AI백신, 항암제, 당뇨병 치료제, 임플란트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기술을 AI백신에 적용할 경우 AI바이러스의 입자 표면에 붙어 있는 외부 단백질인 헤마글루티닌과 뉴라미니다제의 변종이 생길 때 변이가 생긴 부위만 변경하면 즉시 백신 생산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고 수도약품 측은 설명했다.
2006-02-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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