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연예계 각 분야에서 최고로 잘나가는 스타들이 보내온 ‘We 100호 축하 메시지’를 독자 여러분께 전달합니다. 모두 독자들에 대한 감사의 말과 함께 “주인에게 충직한 견공들처럼 개띠해인 새해에도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희 서울신문 주말매거진 We도 스타들의 다부진 각오처럼 새해에도 더 좋은 기사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동안 주신 변함 없는 사랑에 너무 감사드려요. 새해에는 더욱 노력하는 보아의 모습 보여 드릴게요. 새해에도 WE를 통해 자주 인사드릴게요.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보아)
영화 ‘청연’을 통해 다시 인사드리게 돼 너무 기뻐요. 새해에도 늘 행복하세요.(장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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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 스크린 데뷔작인 ‘파랑주의보’ 많이 사랑해주세요.‘개띠 연예인’으로서 내년 한해도 저의 해가 되도록 더 노력할게요.(송혜교)
너무도 많은 사랑을 받은 한 해였던 것 같아요.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김주혁)
‘리플레이’(REPLAY:재생)라는 이름 처럼 새해에도 늘 팬들 곁에서 호흡하는 밴드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항상 건강하세요. (리플레이 김정민)
새해에는 아시아를 뛰어넘는 그룹으로 커나가겠습니다. 연말 따뜻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동방신기)
멋진 액션과 웃음을 선사할 영화 ‘싸움의 기술’이 새해 여러분 곁을 찾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재희)
‘서동요’를 너무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새해에도 응원 꼭 잊지 말아 주세요. 영화 ‘비열한 거리’도 열심히 촬영하고 있답니다.(이보영)
영화 ‘태풍’에서 강한 남자로 돌아왔습니다. 내년에는 어쩌면 안방극장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기다려주세요. (이정재)
올해 한류 스타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새해에도 더 예쁜, 더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파이팅!(손예진)
2005-12-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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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