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안달훈 6단 ●흑 원성진 6단
제8보(106∼146) 흑의 외곽에 단점이 많지만 백도 공배가 없기 때문에 섣불리 외곽을 끊고 수상전을 유도할 수는 없다.
좌상귀 백 대마는 포위를 당하면 자체로 살 길이 없기 때문에 패를 걸 수밖에 없다. 더구나 흑 115로 외곽을 보강해도 좌상귀 백 대마는 여전히 패로 살아야 한다. 흑은 어디에서든 조금만 이득을 봐도 이길 수 있다. 단 백 124로 팻감을 썼을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참고도1
참고도2
실전은 흑 145에 백이 패를 해소했고, 다시 흑이 둘 차례이다. 그래서 흑의 필승지세이다.
(114=△,117=109,120=△,123=109,126=△,129=109,132=△,135=109,138=△,141=109,144=△)
유승엽 withbdk@naver.com
2005-11-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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