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으로 예정됐던 교원평가제가 이르면 오는 10월에야 시범실시될 전망이다. 교원평가제는 그동안 학부모 단체와 교원단체간의 의견대립으로 연내 시행여부조차 불투명한 상태였다.
교육인적자원부 관계자는 11일 “내년에 시범실시를 한다면 사업으로서의 의미가 있겠느냐. 이달말쯤 보자. 준비는 다 됐다.”고 교육 단체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10월에 강행할 의사를 밝혔다. 교육부는 교원평가 시범실시를 위해 평가에 반대하는 교원단체를 달랠 대책도 마련 중인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2005-09-1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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