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 이두걸특파원|이명박 서울시장이 7일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친선훈장을 받았다.5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서울시의 날’ 행사 등을 위해 몽골을 순방하고 있는 이 시장은 이날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 정부종합청사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친선훈장과 기념패를 받았다. 친선 훈장을 받은 것은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는 이 시장이 처음이다. 이 시장은 이어 엥흐바야르 대통령과 전자정부시스템 교환, 서울시·울란바토르 간의 교류 등이 더욱 확대·발전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이 시장은 이날 몽골국립대학에서 양국간의 경제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제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douzirl@seoul.co.kr
2005-09-0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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