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뇨기과학회는 9월 한달 동안 전국에서 전립선암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펼치는 ‘블루리본 캠페인’의 홍보대사에 탤런트 이순재(69)씨를 위촉했다.
이순재씨는 9월 중 전국 비뇨기과 병·의원에 게시될 블루리본 캠페인의 포스터 모델과 함께 각종 이벤트 행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전립선암은 식생활 서구화로 국내 남성 암 중 증가율 1위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50세 이후의 남성에게 많으나 조기 발견할 경우 10년 이상 생존율이 80%에 이른다.
2005-08-2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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