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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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11-15 00:00
수정 2004-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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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를 이용한 전립선비대증 치료법이 국내에 도입됐다. 분당차병원 비뇨기과 박동수 교수는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아 수술이 불가피한 전립선비대증 환자 21명을 대상으로 전립선 크기에 따라 각각 100∼300유닛(Unit)의 보톡스를 시술한 결과 70%가 넘는 환자의 전립선 크기가 줄고 빈뇨, 야간뇨 등 전립선 증상지수(IPSS)가 크게 개선되는 치료효과를 거뒀다고 최근 밝혔다. 이 임상 결과는 최근 열린 대한비뇨기과학회에서 발표됐다.

● 박 교수는 “보톡스전립선시술은 특수 바늘로 회음부에 주사하기 때문에 감염 우려가 적고, 출혈이 없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기존 치료법과 달리 수술 부담이 없으며 시술 직후부터 일상생활을 할 수 있어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게 적용하는 경요도절제나 레이저수술의 대안으로 매우 유용하다고 박 교수는 덧붙였다.

● 세계적인 베이비케어 전문기업 존슨즈가 라벤더와 카모마일 향을 함유한 유아보습용 베드타임 오일을 새로 출시했다. 보습 기능은 물론 아로마 테라피 기능을 강화해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유아의 심신을 안정시켜 최적의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성인의 수면 이완효과를 촉진시키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300㎖ 9800원,500㎖ 1만 2800원. 문의 080-023-1414.

한편 존슨즈는 최근 베드타임 오일 출시와 관련, 미국 브라운의대 소아과 교수이자 하스브로 어린이병원 소아 수면장애클리닉 센터장인 주디스 오언 박사를 초청, 유아 수면에 관한 강연회를 가졌다.

● 한국애보트㈜는 피부에 붙이는 천식치료제 ‘호쿠날린 패치’(성분명 툴로부테롤)를 최근 출시했다. 회사측은 1회 부착으로 24시간 약효가 지속돼 야간 천식발작을 예방할 수 있으며, 혈중 약물농도가 지나치게 오를 수 있는 경구용 제제에 비해 부작용이 적어 생후 6개월 이후의 유아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의약품. 문의(02)3429-9237.

●장항문 전문병원 대항병원(원장 강윤식)이 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성용)가 선정하는 메세나상 중소기업부문 창의상 수상 병원에 선정됐다. 이 병원은 지난 99년 개원과 함께 ‘문화가 있는 병원’을 슬로건으로 해 민간 프로합창단인 서울모테트합창단에 연습실과 사무실 등을 무상 제공하고 연주회 지원활동을 해 온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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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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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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