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日호텔 잇단 도산

[세상에 이런일이]日호텔 잇단 도산

입력 2004-09-02 00:00
수정 2004-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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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이춘규특파원|올 들어 일본 여관과 호텔 도산이 과거 최다 추세로 심상치 않다.수대에 걸쳐 영업해온 이른바 시니세(老)도 속수무책이다.이런 상태서 가짜·유사온천 파문까지 겹쳐 상황은 악화일로다.

데이고쿠데이터뱅크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까지의 여관·호텔 도산 건수(부채액수 1000만엔 이상)는 64건이다.연간 116건으로 최다였던 2001년을 조금 웃도는 추세라고 아사히신문이 29일 보도했다.

거품경제 붕괴후 법인손님의 감소 등 이용객 감소가 원인인 도산이 60%를 넘는다.여관·호텔의 도산은 버블기인 89∼91년은 한해 20∼40건 정도였다.하지만 90년대 말부터 급증,2000년이후는 매년 100건 이상이다.

taein@seoul.co.kr

2004-09-02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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