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귀도 즐거워] 보러갑시다

[눈도귀도 즐거워] 보러갑시다

입력 2004-06-17 00:00
수정 2004-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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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용

창무국제예술제 개막공연 17·18일 오후8시 호암아트홀(02)3141-1770.김선미,김나영,남정호,안은미 등 오프닝 갈라쇼.

이연수,카타르시스의 분열 18일 오후7시30분,19일 오후6시 동덕여대공연예술센터(02)940-4313.

정인삼 춤 나들이 18일 오후7시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031)285-9981.

댄스시어터온 창단 10주년 기념공연 17·18일 오후8시 LG아트센터(02)2263-4680.



클래식

차이코프스키 오페라 ‘이올란타’ 20일 오후6시,22일 오후8시 LG아트센터(02)318-1726.삶과 꿈 챔버오페라 싱어즈.

김대진의 음악교실 19일 오후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580-1300.‘솔로에서 합주까지 다양한 연주 형태들’을 주제로 한 예술의전당 청소년음악회 세번째 시리즈.

서울시교향악단 641회 정기연주회 21일 오후7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02)399-1114.지휘 폴 폴르브닉,트롬본 크리스티안 린드베리.

한양대 음대 정기공연 오페라 ‘마술피리’ 18·19일 오후7시 여의도KBS홀(02)2290-1230.

캐롤 맥라린 하프 리사이틀 20일 오후3시 금호아트홀(02)757-3483.

이경선&브라이언수츠 듀오 리사이틀 20일 오후5시 호암아트홀 1544-1555.

오지연 귀국 피아노 독주회 17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리사이틀홀 (02)3436-5929.

김태영 피아노 독주회 18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02)3436-5929.

김지미·태정화 두대의 피아노를 위한 음악 23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1588-7890.



미 술

류재웅 개인전 23일까지 무등갤러리(062)236-2520.한국의 산간오지 풍경을 형상화.

김보희 작품전 30일까지 카이스갤러리(02)511-0668.명상의 세계로 이끄는 구도적 풍경의 수묵채색화.

서용선 작품전 7월18일까지 일민미술관(02)2020-2055.강렬한 색채에 실린 전쟁과 신화 이야기.

‘존재와 기억’전 30일까지 박영덕화랑(02)544-8481.김창열·안병석·지석철·김창영 등 현대 작가 4인전.

무대를 보는 눈:독일현대작가전 8월8일까지 로댕갤러리(02)750-7818.미술과 연극의 만남을 주제로 한 독일 현대작가들의 회화·조각·영상·설치작품.

브루스 나우먼 작품전 7월15일까지 pkm갤러리(02)734-9467.신체미술의 세계를 표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10월20일까지 인켈아트홀(02)585-7851.오은희 작·윤학열 연출,엄기준 김다현 출연.형제간의 애증을 그린 창작뮤지컬.

천적지악마 9월12일까지 우림청담시어터(02)501-3599.허주범 연출,고영진 김명제 출연.월드컵 전사 ‘붉은 악마’를 모티브로 한 퍼포먼스.

점프 9월1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퍼포먼스홀(02)722-3995.태권도,택견을 활용한 무술퍼포먼스.

브로드웨이 42번가 8월15일까지 정동 팝콘하우스(02)766-8551.한진섭 연출,김미혜 윤석화 출연.스타를 꿈꾸는 코러스들의 이야기를 다룬 미국 뮤지컬.



어린이

퓨전 심청 27일까지 대학로게릴라극장(02)766-8679.연극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가족음악극.

또채비 놀음놀이 18일∼7월18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02)525-6929.‘하륵이야기’를 만든 극단 뛰다의 신작.폐품을 재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연극.

한단고기 20일까지 아트홀스타시티(02)747-9139.극단 기린의 가족동화.



콘서트

커먼 그라운드 콘서트 19·20일 오후 7시30분 한전아트센터(02)3675-2754.

자전거 탄 풍경 22∼27일 평일 오후7시30분,토 오후4시·7시30분,일 오후3시·6시30분 대학로 질러홀(02)741-9700.

카운트 베이시 오케스트라 콘서트 24일 오후 8시 LG아트센터(02)2005-0114.



연 극

휴먼코메디 8월29일까지 창조콘서트홀(02)382-5477.임도완 연출,백원길 권재원 출연.웃음과 감동이 있는 코미디 마임.

짬뽕 7월25일까지 어뮤징시어터(02)2266-0867.윤정환 작·연출,윤영걸 박민규 출연.5·18을 소재로 한 창작극.

검정고무신 7월11일까지 알과핵소극장(02)745-2124.위기훈 작·손규홍 연출,유정기 배상돈 출연.해방 전후 격동기 민초들의 고달픈 삶.

자전거 7월4일까지 아룽구지소극장(02)745-3966.오태석 작·연출,정진각 이명호 출연.질곡의 한국사를 표현.



국 악

용천 어린이를 위한 기금마련 ‘유니세프 난장’ 20일까지 부천시 영상문화단지 난장극장(02)762-7300.

선가자 황진이 18일 오후7시30분,19·20일 오후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02)580-3391.사대부의 풍류를 되살린 정가극.

임만균 서울시의원, 신림5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수정가결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이 관악구 신림5구역(신림동 412번지 일대) 재개발 정비계획 ‘수정가결’을 이끌어내며 신림5구역이 새로운 주거지로 도약할 기반이 마련했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제13차 도시계획수권분과위원회에서 ‘신림5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 이로써 최대 60m의 고저차를 극복하고 도림천~삼성산 자연축과 연계된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는 기반이 마련됐다. 신림5구역은 신림선 서원역과 가까운 역세권으로, 신림초와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북측 도림천과 남측 삼성산(건우봉)이 맞닿는 자연환경이 뛰어난 곳이다. 하지만 동일 생활권 내에서도 고저차가 매우 커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컸다. 이번 정비계획 수정가결로 주거지역별 용적률 기준(획지1: 250% 이하, 획지2·3: 300% 이하)을 적용해 최고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총 3973세대(공공 624세대)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신림동 일대의 오랜 염원이었던 급경사 지형 문제 해소를 위해 경사도 12% 이하의 내부 순환도로를 신설해 상·하부 생활권 간 이동성을 크게 개선했다. 보행환경도 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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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7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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