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교평준화 폐지문제가 핫이슈가 되고 있지만 1960년대에는 고등학교는 물론 중학교도 입학시험을 치러야 했다.1967년 12월 추운 겨울날 초등학교 6학년생들이 중학교 입학시험을 치르고 있다.수험표를 가슴에 달고 몽당연필을 손에 쥔 채 수학문제를 풀고 있는 표정이 무척 진지해 보인다.하지만 요즘의 초등학생들에 비해 영양섭취가 부족했던 탓인지 무척이나 앳돼 보인다.당시에는 초등학생조차도 입시 스트레스에 시달려야 했다.특히 전·후기 시험이 분리된 탓에 전기 시험에서 떨어지면 후기 시험을 다시 봐야 했다.일부는 명문 중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어린 나이에도 재수를 마다하지 않았다.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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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3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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