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에 장·차관 우리당 출마”

“협박에 장·차관 우리당 출마”

입력 2004-01-28 00:00
수정 2004-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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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 의사를 밝힌 현 정부의 일부 전·현직 장·차관급 인사들이 청와대와 열린우리당의 집중 단속과 회유에 못이겨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고 한나라당측이 주장하고 나서 파문이 예상된다.한나라당 김문수 공천심사위원장은 27일 당내 공천 파문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를 희망했던 전·현직 장·차관들이 언론보도(서울신문 1월12일자) 이후 공갈·협박에 못이겨 저쪽당(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몇몇은 당선되더라도 떨어뜨리겠다는 등의 공갈과 협박에 시달렸고,일부는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하면 떨어지더라도 장관을 시켜주겠다는 약속도 받은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2004-01-2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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