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경재 의원이 지역구인 순천에서 전라선 열차를 타고 25일 오후 서울역에 도착했다.4·15총선 서울 출마의 첫발을 뗀 것이다.
그는 지난 19일 조순형 대표의 대구 출마 선언 직후 “당의 수도권 승리를 위해 호남을 떠나 서울에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었다.
조 대표는 출마지역을 결정하지 않은 채 ‘무작정 상경’한 그를 서울역에 나가 맞았다.
그만큼 민주당으로서는 그의 결심이 절실하고 중요하다는 의미다.
그는 오전 순천역 광장에서 가진 환송식에서 “당을 살리려는 초심으로 서울행 열차에 몸을 싣는다.”면서 “저의 작은 몸부림에 (호남)선배들이 동참,민주당이 국민들에게 인정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지구당 당직자와 시민 등 300여명이 그를 환송했다.
그의 서울행에 이어 이르면 26일 한화갑 전 대표도 수도권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인 장전형 부대변인은 “오늘,내일 중 지역구민 등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뒤 결정할 것”이라고 말해 입장 표명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조 대표와 한 전 대표,김 의원 등 이른바 ‘전선(戰線) 이동’ 3인방은 그러나 아직 선거구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한 전 대표는 경기도 안산,일산,서울 양천을 등이,김 의원은 서울 강서을이나 동작갑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
당 일각에서는 이들에게 백지위임을 요구하고 있다.김영환 대변인은 “당의 수도권 선거에도 도움이 되고,본인들도 모두 당선되려면 총선기획단이나 상임중앙위 등 중앙당 차원의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다.”며 당분간 출마지역을 정하지 않고 정국상황을 지켜볼 것을 주문했다.
진경호기자 jade@
그는 지난 19일 조순형 대표의 대구 출마 선언 직후 “당의 수도권 승리를 위해 호남을 떠나 서울에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었다.
조 대표는 출마지역을 결정하지 않은 채 ‘무작정 상경’한 그를 서울역에 나가 맞았다.
그만큼 민주당으로서는 그의 결심이 절실하고 중요하다는 의미다.
그는 오전 순천역 광장에서 가진 환송식에서 “당을 살리려는 초심으로 서울행 열차에 몸을 싣는다.”면서 “저의 작은 몸부림에 (호남)선배들이 동참,민주당이 국민들에게 인정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지구당 당직자와 시민 등 300여명이 그를 환송했다.
그의 서울행에 이어 이르면 26일 한화갑 전 대표도 수도권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인 장전형 부대변인은 “오늘,내일 중 지역구민 등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뒤 결정할 것”이라고 말해 입장 표명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조 대표와 한 전 대표,김 의원 등 이른바 ‘전선(戰線) 이동’ 3인방은 그러나 아직 선거구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한 전 대표는 경기도 안산,일산,서울 양천을 등이,김 의원은 서울 강서을이나 동작갑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
당 일각에서는 이들에게 백지위임을 요구하고 있다.김영환 대변인은 “당의 수도권 선거에도 도움이 되고,본인들도 모두 당선되려면 총선기획단이나 상임중앙위 등 중앙당 차원의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다.”며 당분간 출마지역을 정하지 않고 정국상황을 지켜볼 것을 주문했다.
진경호기자 jade@
2004-01-2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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