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시 상수도 요금 동결

올해 서울시 상수도 요금 동결

입력 2004-01-08 00:00
수정 2004-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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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와 지하철 요금 등 각종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상수도 요금은 동결된다.서울시는 7일 “지난해 상수도 요금의 ‘원가보상률’(생산원가 대비 판매가격)이 처음으로 100%를 넘어 올해 요금을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1년 90.3%였던 상수도 요금 원가보상률이 2002년 94.7%,지난해 101%로 상승했다.지난해부터 생산에 들어가는 비용보다 판매로 걷어들이는 수입이 많아졌다는 뜻이다.

이는 생산된 수돗물 가운데 요금 수입이 발생하는 비율인 ‘유수율’이 지난해말 기준 82.6%로 2002년말에 비해 3.4% 포인트 증가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시는 2002년 하루 377만 9000t이던 수돗물 생산량을 지난해 368만 7000t으로 줄일 수 있었다.시설 노후화로 생산성이 떨어지는 뚝도1공장과 신월정수장을 폐쇄,인건비를 줄여 연간 81억원의 비용을 추가로 절감했다.

신동우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낡은 배급수관을 교체하고 배수지를 준공하는 등 누수를 줄인 결과 원가보상률이 100%를 넘어 요금인상 요인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장세훈기자

2004-01-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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