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동 1만2000여평 주택재개발

흑석동 1만2000여평 주택재개발

입력 2003-12-31 00:00
수정 2003-12-3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국립현충원과 중앙대에 인접한 동작구 흑석동 45의1 일대 약 1만 2400평(4만 972㎡)에 대해 도시계획심의를 거쳐 주택재개발구역으로 지정,30일 고시했다.종세분은 당초 7층 이하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12층 이하로 변경했다.

지역 주민들이 결성하는 재개발조합 주도로 사업을 시행한다.이르면 오는 2007년까지 용적률 219%로 아파트 9∼12층 16개동 683가구(조합원 및 일반분양 613가구,임대 70가구)가 들어선다.

평형별로는 ▲26평형 320가구 ▲34평형 245가구 ▲43평형 48가구며,임대아파트는 14평형이다.

단지 앞에는 폭 15m,8m 도로가 각각 신설되며 650평(2150㎡) 규모의 공원도 조성된다.

473가구가 살고 있는 흑석동 일대는 노후·불량주택 249채가 밀집돼 있는데다 소방도로는 물론 주차장 등 공공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정비가 시급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등학교 개교식 참석… “29년 숙원, 주민과 함께 이룬 결실”

이희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동작4)이 13일 흑석고등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입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나경원 국회의원(동작을), 지역 시·구의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등 주요 인사들도 대거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 의원은 축사에서 개교 소회를 밝히며 “후배이자 동생인 흑석동 아이들이 먼 길을 오가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마음 편히 배웠으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학부모님들께서 함께 목소리를 내주신 덕분에 이뤄낸 절실함의 결과”라고 말했다. 흑석동에 고등학교가 생긴 것은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으로 이전한 이후 무려 29년 만의 경사다. 그동안 흑석동 주민들은 동네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몇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지역으로 멀리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흑석고 설립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꺼내 든 이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이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후 약속 이행을 위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학부모 설명회와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목소
thumbnail -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등학교 개교식 참석… “29년 숙원, 주민과 함께 이룬 결실”

류길상기자
2003-12-31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